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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암 가족력 유무, 위 점막 상태 따라 위염 대처법 달라요
만성위염 다스리기 위염은 ‘위장이 걸리는 감기’라 불릴 만큼 흔하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은 위염을 앓고 있다. 하지만 가볍게만 볼 질환은 아니다. 만성위염의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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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교수가 쓴 면역항암제 이야기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도준상 지음 바이오스펙테이터 컨테이너에 들어간 식물학자 최성화 지음 바이오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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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도암·위암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이 약 아세요? 옵디보 . 한국오노약품공업·한국BMS가 공동 판매하는 면역항암제 ‘옵디보’(사진)는 암세포가 면역 세포를 공격하는 수용체인 PD-1와 결합해 면역 세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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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美 바이오텍 '먹는 면역 항암제' 700억에 기술 도입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기업 랩트 테라퓨틱스(RAPT Therapeutics, 이하 랩트)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FLX475)를 도입하는 기술수입(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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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이 만드는 '젊은 위암' 주의보···전이도 빠르다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와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 중이다. [자료 강동경희대병원]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남녀 합쳐 연 3만명 이상이 위암 진단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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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쫄딱 망한 호프집 사장, 4조원대 바이오 유니콘 회장 됐다
━ [윤석만의 이노베이터]한국 지분 100% 첫 글로벌 제약회사 [사진 정형석, 천은선 인턴] 글로벌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한 미국 엘레바(elevar)가 100%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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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보사 부작용 329건…종양 관련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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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임상3상 성공 선언에 주가는 급등, 업계는 조심스러운 반응
에이치엘비(HLB)와 자회사 엘리바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에서 “경구용 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하며 리보세라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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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바이오] 탄탄한 산학연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미래 성장 동력 찾는 연구개발 한창
휴온스 엄기안 휴온스 대표(왼쪽)와 김창균 한국화학연구원장 직무대행이 지난 6월 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달 14일 휴온스는 반기 기준 매출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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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미래 먹거리 '바이오시밀러' 진출
지난 27일 오후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제조·생산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 프레스티지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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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보사 세포 44일 내 사멸, 암 유발 부작용 확인 안돼”
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이 28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 취소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시판 허가가 취소되면서 이 약을 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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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주사 환자 중대한 부작용 없어...이상사례는 311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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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암 생존자의 열악한 근로 환경, 더 방치해선 안 된다
━ 살 만한 세상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위암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마음도 우울하고 언제부터인가 쉽게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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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항암제, 정상 세포 손상시키는 원리 규명…부작용 없는 치료제 개발 기대
━ [병원리포트]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이용선·김인후 교수팀 항암제가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키는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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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 7만8000명 생명 빼앗는 암, 금연·체중관리·금주로 추방해야
3月21日 암 예방의 날 암 환자 170만 명 시대다. 매년 22만여 명의 암 환자가 새로 생긴다. 다행인 것은 장기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표적·면역 항암제, 최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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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행성 간암 생존율 높이는 표적항암제 치료 최적기는…
얼마 전 유명 디자이너 겸 배우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간암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로 늦은 진단과 잦은 재발, 동반된 간경변증 등으로 인해 5년 생존율이 34.3%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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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 미국 FDA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온트루잔트’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해졌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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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제암’ 항암 실험…귀환병에 폭탄 심어 자폭 키스 유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한참 팔팔한 40대 사망 원인 1위는 암(29.3%)이다. 조기 발견된 1기 위암·대장암이 94%까지 생존한다는 건 다행이다. 하지만 재발암·전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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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벨상 수상자, "연구자들이여, '여섯 개의 C'를 추구하라"
“시대를 바꾸는 연구에는 ‘6개의 C’가 필요합니다. 호기심(Curiosity)과 용기(Courage), 도전(Challenge)과 확신(Confidence), 집중(Con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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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기업]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 신호탄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향한 종근당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종근당의 첫 번째 바이오의약품이 될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임상을 마무리하고 품목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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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맞춤형 치료 ‘열쇠’ 환자 유전자에서 찾다
━ 진화하는 암 정밀 의료 혈액으로 개인의 암 위험을 예측하고 같은 암이라도 성질에 따라 전혀 다른 약을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인간이 유전자 분석 기술과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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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K팜] 미래 제약업 성장동력 신약·바이오의약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총력
종근당은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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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전이암, 암 소굴 침투해본 면역세포가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셋 중 하나는 평생 한 번 암에 걸린다. 암은 성인 사망 원인 1위다. 그렇다고 겁먹을 건 없다. 5년 평균 생존율이 80%, 조기위암은 95%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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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당뇨병 위험 60% 높아, 세계 첫 규명
한 환자가 유방 x-선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암 환자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5%(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췌장암은 당뇨병 위험이 약 5배 이상